'성추행 논란' 오달수, 술에 의지한 채 지내다 결국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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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성추행 논란'으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던 배우 오달수가 한 달간 술에 의지하며 지내다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한 매체는 오달수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버티지 못하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을 떠나 부산에서 칩거하던 오달수는 최근 극심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로 한 달간 먹은 음식이라곤 밥 두 공기가 전부일 정도로 제대로 된 음식 섭취를 하지 못했다.


결국 그가 택한 것은 술. 오달수는 최근 한 달 동안 술에 의존한 채 지내다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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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달수는 '미투 운동'을 통해 성추행당했다고 고백하는 여성들이 등장하면서 가해자로 지목되며 성추행 논란 중심에 선 바 있다.


가장 먼저 성폭력 문제를 제기한 A씨와 연극배우 엄지영 씨는 오달수가 본인들을 성폭력 했다고 주장했다.


여성들의 주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면서 여론이 거세지자 오달수는 결국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면서도 "성폭행범은 아니다"고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성난 여론을 잠재우진 못했다. 처음 논란이 불거졌을 때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해왔기 때문. 그가 초기 대응과 달리 입장을 번복했기에 부정적인 여론이 더욱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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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는 이후 활동 중단 선언과 함께 올여름 개봉될 예정인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판관 역에 삭제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여전히 오달수의 활동 중단으로 인한 후폭풍이 완전히 수습되지 않고 있는 상황.


한편 오달수의 한 측근은 "혹시나 싶은 마음에 가족이 오달수 옆을 지키고 있다"며 "함께 일했던 입장에서 말하기가 힘들다"고 말을 아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오달수가 병원에) 입원한 적은 있지만 현재는 퇴원한 상태"라며 그 이상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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