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가 시하에게 정말 '좋은 아빠'임을 보여주는 4가지 증거

인사이트Instagram 'taegyu_bong'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시하 흙 놀이 하고 싶었니? 흙이 적지? 그럼 우리 화분을 엎어볼까?"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집안 거실 화분에서 흙을 꺼내 놀이를 하는 시하에게 아빠 봉태규의 대응이 화제를 모았다.


거실을 온통 어지럽힌 시하에게 화를 낼 법도 하지만 봉태규는 아이의 마음을 받아들여주고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화분을 엎어준 것이다.


이와 같은 아빠의 대응에 시하는 기쁨을 가득 담아 '꺄아꺄아' 환성을 질렀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봉태규가 아들 시하에게 이러한 반응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각고의 노력 덕분이다.


사실 그도 결혼 전에는 아빠가 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부인 하시시박의 임신 사실을 알자마자 육아 공부를 시작했다. 덕분에 그는 아들 시하가 3살이된 지금 '1등 아빠'로 거듭났다.


피나는 노력으로 전문가들도 놀랄만한 육아 실력을 자랑한다는 봉태규의 육아법을 알아보자.


1. 수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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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egyu_bong'


지난 2015년 12월 시하가 태어나자마자 수면교육이 시작됐다.


수면교육은 매일 같은 시간에 비슷한 환경에서 아이가 안정적으로 잠들 수 있도록 패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아이가 어릴 때는 얕은 잠을 조금씩 자고 개월 수가 조금씩 늘어가면서 수면 시간과 질이 좋아진다.


이때 수면교육을 잘 해두면 아이는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양육자는 육아의 부담에서 해방될 수 있어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봉태규가 시하의 수면교육을 잘 한 덕분에 시하는 저녁9시 이전에 자장가만 들어도 잠이 드는 착한 아기가 되었다.


또한 밤에 모유 수유를 하는 습관 또한 들이지 않아서 밤에 푹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다고 한다.


2. 신체발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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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아기의 신체는 가파르게 발달하지만 모든 발달을 끝낸 성인의 눈에는 갑갑해 보이기 마련이다.


봉태규는 고개 가누기부터 시작해 소근육과 대근육 운동을 조급해 하지 않고 느긋이 기다리며 아이의 신체발달을 지지했다.


그 결과 시하는 신체 운동능력에 스트레스 없이 모든 상황에 자유롭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3. 감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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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세상에 처음 태어나 모든 것이 낯설기 때문에 안정적인 감정을 교류할 대상이 필요하다.


봉태규는 스케줄이 없을 때면 항상 아들 시하와 보내며 친밀함을 쌓았다.


시하와 놀이주거나 이유식을 먹이거나 머리카락을 잘라주기 등 일상의 순간순간을 함께하며 감정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감정적 피드백을 해주었다.


4. 예절 교육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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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시하네는 방송 중 이사온 것을 기념하며 이웃들에게 떡을 건네는 모습도 방송에 전해졌다.


이때 봉태규는 아들 시하에게 떡을 나눠주며 인사를 하도록 알려주는 모습을 보인다.


지난 10일 방송에서도 지하철을 타며 자신을 알아봐 준 시민들에게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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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태어나는 여성이 없듯, 아빠로 태어나는 남성도 없다.


봉태규는 2016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나와 능숙하게 살림을 하는 모습과 함께 "결혼은 같이 했기 때문에 살림도 같이 해야 한다"는 개념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도 함께 만들고 가정도 함께 만드는 것이다. 


대한민국 남성들이 봉태규 같은 아빠가 된다면 출산율은 상승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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