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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이디야, 시원한 '청포도·자두·복숭아' 플랫치노 출시

이디야커피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시즌 인기 메뉴인 플랫치노 3종을 새로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디야커피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인기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가 무더운 여름날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플랫치노'를 출시했다.


15일 이디야커피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시즌 메뉴인 '플랫치노'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랫치노는 이디야커피의 대표 시즌 메뉴 중 하나로 2016년에 약 100만 잔, 지난해에는 약 200만 잔이 팔리는 등 매년 높은 인기를 자랑해왔다. 


올해는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청포도 플랫치노'와 '자두 플랫치노', 새롭게 추가된 '꿀복숭아 플랫치노'까지 총 3종 라인업을 구성했다.


인사이트이디야커피


특히 이번 플랫치노 3종은 건강을 중시하는 최근의 트렌트에 따라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기획됐다.


'청포도 플랫치노'는 청포도 특유의 상큼한 맛과 청량감을 자랑하고, '자두 플랫치노'는 달달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을 원하는 이들에게 딱이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꿀복숭아 플랫치노'는 여름 대표 제철 과일인 복숭아의 풍미와 꿀이 조화를 이뤄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이디야의 대표 여름 시즌 메뉴인 플랫치노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고객 선호도와 제품의 질, 두 가지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내놓은 만큼 올여름에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이디야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