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같지만 은근히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냄새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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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살면서 좋아하지만 남들에게 차마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좋아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성적 취향, 또는 냄새가 될 수도 있다.


우리가 말 못 하는 이유는 아마도 남들의 시선 때문에, '나'를 이상하게 평가할까 봐 같은 이유 때문일 것이다.


왠지 좋아한다고 인정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당할까 봐 그동안 당당히 말하지 못한 냄새 종류들을 소개한다.


1. 비오는 날 흙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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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비가 추적추적 내리면 왠지 창문을 더 열게 된다.


빗방울이 흙과 만났을 때 나오는 흙냄새는 싱그러움을 가져다준다.


비 올 때 나는 흙냄새는 깨끗한 '자연'을 연상케 한다.


2. 강아지 발바닥 꼬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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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애견인이라면 한 번쯤 맡아봤을 강아지 발바닥 냄새.


일명 '꼬순내'라고 불리는 강아지 발바닥 냄새는 이미 애견인들 사이에서 유명해졌다.


일부 애견인들은 강아지 발바닥의 냄새를 '콘칩'에 비유하기도 했다.


3. 책 냄새 / 오래된 책방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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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태블릿PC로 책을 읽지 않는다.


책을 손으로 넘기며 읽는 맛(?), 책 속 특유의 종이 냄새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누렇게 변한 오래된 책일수록 나오는 '책 냄새'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4. 주유소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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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몸에 기생충이 많으면 좋아한다'는 루머가 생긴 주유소 냄새.


부모님의 차를 타고 주유소에 들러 창문을 내린다면 당신은 주유소 냄새를 좋아하는 것이다.


주유소 특유의 기름 냄새는 왠지 모르는 중독성을 불러온다고 한다.


5. 새 차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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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냄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새 것' 같은 기분을 줘서일까.


이 점을 노려 일부 자동차 회사는 새 차 냄새를 특정 기간 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차를 제조한다.


6. 지하 주차장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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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밑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특유의 냄새가 난다.


오래된 창고 비슷한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주차장 냄새를 좋아하는 일부 사람들은 주차장 냄새를 맡으려고 일부러 찾아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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