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추천하는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쿠로가와 3일'

다자이후 / 노랑풍선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노랑풍선은 자연 속 온천과 짜릿한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본 큐슈' 상품을 선보인다.

9일 노랑풍선이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쿠로가와 3일' 상품을 선보여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상품은 국적기인 이스타항공을 이용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오전 출발로 알찬 일정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스기노이호텔 / 노랑풍선

본 일정 동안 자연과 하나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히젠야호텔'과 벳부만의 빼어난 경관이 보이는 전망온천, 아쿠아스파, 수영장 등을 즐길 수 있는 '스기노이호텔'이 제공된다.

특히 스기노이호텔은 동남아 휴양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석식부페 레스토랑과 매 정시 시작되는 일루미네이션 등 먹거리와 볼거리까지 풍부해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이다. 

유후인 긴린코호수 / 노랑풍선

이번 상품은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등 북큐슈의 핵심 관광지를 비롯해 큐슈의 작은 교토라고 불리는 전통건축 보존지구 '히타', 일본 폭포 100선중 하나인 '자은폭포' 등으로 풍부하게 구성되었다.

캐널시티에서 자유쇼핑을 즐길 수도 있다. 캐널시티는 아름답게 꾸며진 인공 운하를 중심으로 다양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건물이 모여 있는 후쿠오카의 복합 거대복합쇼핑몰이다.

캐널시티 / 노랑풍선

고즈넉한 일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후쿠오카, 벳부, 유후인, 쿠로가와 3일' 상품은 62만 9천원부터이며 자세한 정보는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노랑풍선 일본팀 이혜진 계장은 "본 상품은 특급 호텔에서의 온천욕과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라며 "근거리 지역에서의 알찬 구성으로 여유로운 일정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