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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 장윤주가 말하는 일상 속 행복의 새로운 기준

다채롭고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로 살아가는 장윤주. 이번 유니클로 화보에는 그런 장윤주의 라이프스타일이 담겼다.

인사이트유니클로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다채롭고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톱모델 장윤주.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유니클로 화보에는 장윤주의 라이프스타일이 오롯이 담겼다.


유니클로,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모델 장윤주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그런데 조금 색다르다. 사실 장윤주의 본업이 모델인 만큼 지금껏 수많은 화보가 공개된 바 있다.


언제나 화보는 장윤주의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선, 멋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의류가 주인공이었다.


하지만 이번 유니클로 화보는 톱모델로서의 화려함만을 강조하기보다는 장윤주의 자연스러운 일상에 더 초점을 맞췄다.


인사이트유니클로


그녀의 이름 앞에는 늘 화려한 수식어가 붙는다. 톱모델, 싱어송라이터, 방송인, 연기자 등 장윤주는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과 마주했다.


지난 2015년에는 결혼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한 남자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장윤주가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역시 더욱 깊어졌다.


장윤주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밝힌 바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고, 소소하지만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다양한 일상을 즐기며 라이프스타일의 균형을 맞춰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SNS에 공개되는 그녀의 일상도 이를 말해준다. 필라테스로 몸매를 관리하면서 요리, 육아, 산책, 공연 등 자연스럽게 일상의 활동들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인사이트유니클로


소소하지만 액티브하고 활기 넘치는 그녀만의 아우라로 몸매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까지 잘 관리하며 언제나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장윤주.


만족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그녀만의 팁. 장윤주는 일상 속 행복을 이렇게 말했다.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편이에요. 일할 때도 파이팅 넘치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려 하고요"


"생각이 많아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가만히 있는 것보다 움직이는 게 좋더라고요"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계속해서 움직이면 오히려 마음이 리프레시되고 생각을 정리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줘요"


인사이트유니클로


실제로 유니클로와 코스모폴리탄이 2030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밝혀졌다.


'지금 내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질문에서 20대의 64.5%가 '욜로'를, 30대의 57%는 '워라벨'을 꼽았다.


응답자의 82%가 현재보다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원하고, 83%는 내가 즐겁고 행복한 일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실제로 현재 라이프스타일에 '아주 만족한다'는 응답 비율은 절반 수준인 40%에 그쳤다.


'욜로', '워라벨'이 트렌드라지만, 단조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일상을 보내는 2030세대에게는 꿈만 같은 이야기인가 보다.


인사이트유니클로


다만 주목할 점은 점점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바라보는 관점, 중요시하는 삶의 가치가 분명히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이 아니다. 일상 곳곳에서 '자신만의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삶의 방식에 몰두한다.


이들이 바라는 행복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지 않다.


혼자 즐기는 취미 활동, 소중한 사람과 떠나는 여행, 친구들과 즐기는 아웃도어 레저나 동호회 활동 등 일상에서의 즐거움을 통해 찾을 수 있는 가치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 행복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일상에 '움직임'을 더하면, 일상은 더욱 즐거워진다.


실제로 설문 응답자 대부분이 일상의 즐거움과 활력, 더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더 많은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인사이트


거창한 움직임이 아니다. 걷고, 달리고, 관찰하고, 만나고, 웃고, 요리하는 모든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라이프스타일에 있어서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다.


"움직임 자체를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실 우리는 항상 움직이고 있잖아요. 자연스럽게 내 일상의 활동을 즐기는 게 가장 좋은 움직임이라고 생각해요"


장윤주는 격렬한 운동이 답이라는 편견을 버리라고 말한다. 때로는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가볍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그러면서 편안하고 좋은 움직임을 위해 '옷' 또한 중요하다고 말한다.


"옷을 통해서도 더 자유롭고 활동적인 하루를 만들 수 있어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말려줘 쾌적함을 선사하거나,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기능성 소재를 잘 고르면 입는 것만으로도 몸동작이 가벼워지는 옷이 있어요"


"평소에는 간결한 디자인에 내 몸을 가장 편하게 만들어주는 옷을 주로 입어요"


인사이트유니클로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움직임. 그 중심에는 나를 가장 편하게 만들어주고, 나를 나답게 느끼게 해주는 '옷'이 있다.


유니클로는 그 기준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화보 속 장윤주가 착용한 상품은 액티브 심리스 브라 크로스백, 에어리즘 앵클레깅스, 에어리즘 UV-CUT 메쉬 풀짚 후디, Dry-EX 울트라 스트레치 쇼트팬츠, Dry-EX 울트라 스트레치 크루넥 티셔츠이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말려주는 에어리즘, Dry-EX 기능과 뛰어난 스트레치성으로 액티브한 일상을 더욱 편안하게 해주는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고기능성 상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