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해결+시력까지 좋아지는 '기적의 5분' 눈 운동법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평소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습관 때문에 눈이 뻑뻑하다면 지금부터 소개할 '기적의 5분' 눈동자 운동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과거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소개된 안구 운동법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다시 재조명되며 화제다.

방송에 출연한 류익희 안과 전문의는 하루 5분씩만 시간내 눈동자 운동을 해주면 눈의 피로는 물론이고 안구건조증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시력까지 향상되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운동만 해주면 눈의 건강을 확실하게 챙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적의 5분' 눈동자 운동법을 소개하니 평소 안구건조증 때문에 눈이 뻑뻑했다면 지금 당장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루에 5분씩만 투자하면 안구건조증을 해결하면서도 시력까지 좋아지는 안구 운동법을 소개한다.

1. '안구 스트레칭' - 눈을 감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굴린다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먼저 눈동자를 상하좌우 10회씩, 동서남북으로 굴린다는 생각으로 눈을 감은 채 골고루 천천히 눈동자를 굴려준다.

눈동자를 굴려주면 눈의 피로와 긴장감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수정체 조절력 작용 상승에 도움된다.

2. '손가락 바라봐 운동' - 검지를 눈 가까이 가져올 때 손끝을 계속 주시한다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검지를 눈 가까이 가져올 때 손 끝을 주시하는 일명 '눈을 모았다 풀어주는 운동법'으로 10회 반복해 실시한다.

눈의 안쪽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붙어 있는 수정체 근육까지 단련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노안 개선에 도움된다.

3. '눈 앞 꼬리 체조' - 눈 앞 꼬리를 눌렀다 때기를 5회 반복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

눈 앞 꼬리체조를 5회 반복 실시한 뒤 눈을 위로 뜨고 안구 아래 뼈 경계부위를 마사지한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눌러준다.

눈 주변에 있는 기름샘을 자극해주는 효과가 있어 안구건조증을 완화하고 눈의 노화를 늦추는데 효과가 있다.

Naver TV '내 몸 사용 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