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제주도 여행가면 꼭 사야하는 '언더 더 씨' 캔들
제주도 바다를 그대로 담은 '언더 더 씨' 캔들이 제주 여행 핫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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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wimi.candle'
[인사이트] 이지혜 기자 = 제주도 바다를 그대로 담은 '언더 더 씨' 캔들이 제주 여행 핫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들어 제주여행 인스타그램에서 부쩍 눈에 많이 띄는 사진이 젤캔들이다.
모양 자체가 예쁘기도 하지만 제주여행 느낌을 제대로 살린 기념품으로 각광받고 있어 일석이조다.
투명한 젤왁스에 바닷물을 연상시키는 색을 첨가하고 모래와 조개껍질 등을 넣어 만든 캔들은 마치 실제 바닷속을 담아 놓은 듯하다.
Instagram 'wimi.candle'
사진 못지않게 실물도 예뻐 여행객들이 직접 구매해 인스타에 다수 올린 점도 인기 비결이다.
동백꽃, 돌하루방, 한라봉, 조개, 선상일출봉, 바다 등 제주를 대표하는 여러 가지 소재로 기념품이 출시돼 있다.
Instagram 'wimi.candle'
이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바닷속캔들이다.
바닷속을 컨셉으로 한 제품으로는 캔들 외에 무드등도 인기다. 밤에 켜놓으면 방안에 분위기도 좋고 제주의 푸른밤을 연상케 한다.
캔들 가격대는 크기에 따라 1만~2만원이다. 무드등은 2만~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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