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안면 장애 가진 아이들 돕기 위한 '웃어요' 캠페인 참여

인사이트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선천성 구순구개열로 태어나 젖병을 빠는 것조차 어려워했던 하은이(가명)는 시기적절한 수술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생후 3~6개월 사이에 수차례의 수술과 교정치료가 필요했으나, 늘어가는 의료비를 마련할 형편이 되지 않았다.


하은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밀알복지재단의 후원자들에게 알려지면서 기부금이 모였고, 이를 통해 필요했던 치료와 수술을 받게 된 하은이는 현재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25일 밀알복지재단은 하은이와 같이 안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돕는 온라인 모금 캠페인 안면 장애아동 지원 '웃어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안면 장애아동 지원 '웃어요' 캠페인은 선·후천성 안면 장애 및 화상 장애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아동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배우 정소민도 사진, 영상촬영 등 통해 안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돕기 위한 안면 장애아동 지원 '웃어요' 캠페인에 참여했다.


'웃어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정소민은 "우리가 아이들에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준다면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아이들에게 밝은 미소를 선물하는 일에 많은 분이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만화가 김보통 씨가 안면 장애아동의 아픔을 담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여 안면 장애로 아픔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에 담아냈다.


안면장애아동에게 치료가 필요한 이유는 안면 장애는 성장 시기에 따라 지속적인 수술과 치료를 통해 상태가 많이 완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안면 장애 완화와 더불어 완치까지 가능한 장애도 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한 시기에 집중적인 의료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러한 안면장애아동들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면장애아동지원 '웃어요' 캠페인 후원 및 참여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후원금은 안면장애아동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안면장애아동들에게 검진 및 수술비, 교정치료비, 재활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