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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마다 휴무라니ㅠ"…'수지' 놓친 사진관 사장님의 다급한 반응

제주도 여행 중인 배우 겸 가수 수지를 놓친 사진관 사장님의 반응이 화제다.

가는 곳 마다 휴무.. ☹️

숮이 (@skuukzky)님의 공유 게시물님,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수지를 놓친 사진관 사장님의 다급한 반응이 화제다.


지난 22일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장희령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 일기를 공개했다.


그는 '청춘기록실'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는 사진관 앞에 있는 사진을 올렸다.


수지는 해당 사진에 "가는 곳 마다 휴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를 발견한 해당 사진관 주인은 "쉬어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제가 미쳤었다"고 수지의 글을 리포스트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이 외에도 다양한 제주도 풍경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주도의 마스코트 한라봉을 들고 새침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자신이 모델로 있는 소주 '처음처럼'의 앞치마를 매고 웃어 보이기도 했다.


함께 여행에 나선 장희령 또한 수지와의 추억을 게재하며 그날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수목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오는 5월 3일 개최되는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3년 연속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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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인사이트Instagram 'heheh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