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클랜' 5명 다 오는 역대급 '힙합 페스티벌' 열린다

2018 SKA Super-Swag FESTIVA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장 핫한 힙합 크루 '키프클랜' 멤버들이 나오는 역대급 힙합 축제가 열린다.

최근 '2018 SKA Super-Swag FESTIVAL'(스카 페스티벌) 측은 2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차 라인업에서 공개된 인물은 Mnet '고등래퍼2'에서 맹활약했던 키프클랜 멤버들이었다.

'고등래퍼2'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하온과 2위, 3위의 이로한(배연서), 이병재, 결승 직전까지 갔던 김윤호와 방재민이 스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순서대로 김하온, 이로한, 이병재, 김윤호, 방재민 / Instagram 's.napdog'

이 외에 오반도 2차 라인업에 포함됐다.

스카 페스티벌 측은 1차 라인업에서 크러쉬, '엠비션뮤직' 창모, 해쉬스완, 김효은, 디피알 라이브, 주노플로, '리듬파워' 행주, 보이비, 지구인을 공개한 바 있다.

앞으로도 수십 명의 래퍼들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래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카 페스티벌은 오는 6월 16일 오후 5시에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순서대로 김효은, 해쉬스완, 창모 / Instagram 'hashblanccoa'

페스티벌 티켓 가격은 VIP 플로어 스탠딩 6만6천원, R 플로어&1층 지정석은 5만5천원, S 2층 지정석은 4만4천원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가수 크러쉬 / Instagram 'crush9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