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서 매력 폭발한 오영주 보고 넋 잃은 '하트시그널' 김현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두 볼이 발그레한 오영주의 모습에 김현우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지난 20일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입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술을 마신 오영주는 술에 취해 얼굴이 발그레한 모습이다.

카리스마 있는 전문직 여성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오영주는 이날 평소와 모습과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두 볼이 귀엽게 달아올라 귀여운 목소리로 술게임을 제안한 오영주.

그녀는 여자가 소지품을 내놓고 고르는 사람 옆에 앉는 게임인 '자리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옆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는 김현우는 입꼬리가 씰룩쌜룩 거리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현우는 오영주에게 취했는지 물으면서도 웃음이 만개한 모습을 보였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한편 오영주와 김현우 그리고 임현주가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마주하면서 방송에서는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넘쳐 흘렀다.

세 사람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비롯한 청춘남녀의 썸과 사랑을 그린 '하트시그널 시즌2'는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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