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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보인다"…귀엽다고 난리난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이하은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이하은이 아이유와 똑 닮은 외모로 야구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he__0709'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이하은이 아이유와 똑 닮은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최근 구단과 팬들에게 에너지를 전하는 스포츠 경기의 '활력소' 치어리더들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가운데 새롭게 떠오르는 21살의 뉴페이스 이하은이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he__0709'


이하은은 지난해 6월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 베어스 7차전 경기에서 데뷔했다.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에 그녀는 데뷔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lhe__0709'


팬들은 새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이 마치 아이유를 보는 것 같다며 그녀를 '한화의 아이유'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특유의 미소와 함께 응원을 보이는 이하은의 모습에 팬들은 더 빠져들었고, 그녀를 보기 위해 야구장으로 출근 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he__0709'


청순한 머리로 첫사랑 같은 모습을 보였던 그녀는 이후 깜찍한 단발 헤어 스타일로 변신했다.


새롭게 리즈를 갱신한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점점 더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he__0709'


누리꾼들은 "연예인보다 예쁘다", "오늘부터 한화 팬이다", 이제는 아이돌보다 치어리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치어리더 이하은에게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이하은은 현재 한화 이글스를 비롯해 현대캐피탈, 흥국생명, 대구 FC 등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