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떨어지기 1초 전 시리아 하늘에서 포착된 장면

인사이트YouTube 'CBS Evening News'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하늘에서 유성우처럼 궤적을 그리던 미사일이 떨어지자 사람들은 공포에 질렸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CBS Evening News'에는 미국이 시리아를 공습하던 날, 하늘에서 포착된 장면이 공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공격을 맹렬히 비판하고 나섰다.


인사이트Twitter 'arturaskerelis'


화학무기를 잔인한 범죄 행위로 규정한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 내 주요 화학무기 군사 시설을 폭격하라고 지시했다.


성명 발표가 끝남과 동시에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는 미국·영국·프랑스 연합군의 공습이 시작됐다.


폭격을 알리는 경보음과 공포에 질린 사람들의 비명이 들리기 전, 시리아 하늘에서 미사일이 떨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사일은 마치 하늘에서 쏟아지는 유성우처럼 궤적을 그리며 시리아 땅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미국은 시리아 공습이 성공적이었다고 발표했지만, 사나통신에 따르면 군사 시설에 대한 피해는 크지 않다.


실제로 시리아 정부는 미국 공습 하루 만에 건재를 과시하듯 반군 장악지역에 또다시 맹폭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군과 반군의 싸움에 러시아와 미국이 뛰어들면서 전쟁과 피해 규모는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 민간인 피해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국제 사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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