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에 하얀 와이셔츠 입고 '레전드' 뮤비 찍은 트와이스 사나

인사이트YouTube 'jypentertainment'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신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돌아온 트와이스가 뮤직비디오에서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하는 패러디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9일 다섯번째 미니 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컴백한 트와이스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서 트와이스는 '사랑을 책, 영화, 드라마 등으로 배운 호기심 가득한 소녀들'이라는 콘셉트로 밝고 리드미컬한 댄스곡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각각 명화 속 등장인물들로 변신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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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눈길을 끈 장면은 흑발을 한 사나가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강렬한 눈빛과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었다.


그간 귀여운 이미지를 주로 보였던 사나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펄프 픽션(1994)' 주인공으로 변신해 도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 사나는 정연과 함께 '사랑과 영혼(1990)'에 나오는 도자기 빚는 장면을 재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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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과 쯔위는 '로미오와 줄리엣(1996)'을 재연했다. 정연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맡았던 '로미오'로, 날개옷을 입은 쯔위가 클레어 데인즈가 맡았던 '줄리엣'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푸른 빛을 내는 수족관을 사이에 두고 로미오와 줄리엣 사이에 오가는 묘한 눈빛을 완벽히 묘사했다.


그런가 하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유쾌한 모습을 잃지 않는 멤버도 있었다. 바로 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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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와이스가 광고하는 콘택트 렌즈 브랜드 모델로 분해 청순함을 발산하던 다현은 영화 '레옹(1994)' 패러디에서 하얀 얼굴에 수염을 그린 채 레옹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나연은 '프린세스 다이어리(2001)'를, 지효는 일본 영화 '러브레터(1995)', 미나는 프랑스 영화 '라붐(1980)', 채영은 '레옹'의 마틸다를 패러디했다.


또 모모가 쯔위와 함께 패러디한 '라라랜드(2016)'의 탭댄스 장면은 뮤직비디오 공개 전부터 대중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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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왓 이즈 러브?'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최정상 여자 아이돌 그룹으로서 트와이스가 다시 한 번 가요계에 '트와이스 돌풍'을 몰고 올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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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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