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래코드', 점퍼 재활용한 가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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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점퍼를 재활용한 가방이 출시됐다.


9일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자사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에서 점퍼를 재활용한 점퍼 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점퍼 백은 하나의 점퍼로 두 가지 디자인의 가방을 새롭게 선보인 상품이다. 


브랜드 콘셉트인 업사이클링의 개념을 확실히 보여주는 가운데 대중에게 친숙한 액세서리로 다시 탄생한 상품이다. 


크로스백과 토트백 2종으로 출시됐고 모두 초경량 점퍼를 사용해 가방의 무게가 가볍다는 것이 특징이다.  


크로스백은 점퍼의 소매 부분을 활용해 제작됐다.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크로스백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스트랩을 허리에 고정해 복고적인 느낌을 주는 웨이스트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토트백은 점퍼의 몸 부분을 활용했고 손잡이와 스트랩 등 두 가지 아이템이 있어 다양한 모양으로 연출할 수 있다. 


가방 여밈 부분에 고리가 부착돼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동그랗게 말아 수납할 수 있다. 

 

각각 2가지 컬러로 출시된 크로스백 및 토트백의 가격은 3만 9,000원과 4만 9,000원이다.


래코드를 총괄하는 한경애 상무는 "업사이클링 패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점 중 하나는 주어진 소재를 최대한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점퍼백은 한 장의 점퍼가 두 개의 서로 다른 디자인의 가방으로 변화하며 소재의 잔여물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김현지 기자 hyun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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