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 중령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이름 올린 이유

인사이트방위사업청 제공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최종오 육군 중령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2018'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8일 방위사업청은 최종오 육군 중령(47, 학군 31기)이 '마르퀴즈 후즈 인 더 월드 2018' 등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8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뉴스1


최 중령이 공로상을 받은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지난 1899년 창간돼 영국 IBC, 미국 인명연구소(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3대 인명사전 중에서도 객관적인 편집 정책으로 가장 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선정된 이들은 세계 각국에서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다.


인사이트마르퀴즈 후즈 후 홈페이지 캡처


최 중령은 방사청에서 지휘통제체계(C4I)와 감사정찰사업 총괄업무를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무선네트워크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 5편, 국내외 저널 6편, 국내외 콘퍼런스 논문 3편 등 다수의 연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 중령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또 다른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에도 등재된 바 있다.


최 중령의 경우처럼 3년 내내 연구 성과를 인정받으며 공로상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그의 이름 등재가 더욱 눈길을 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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