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려도 '잔액' 전부 환불 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 오는 17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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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교통카드를 자주 잃어버리는 사람을 위한 제품이 곧 출시된다.


최근 코레일은 오는 17일 분실해도 잔액 걱정 없는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안심카드'란 분실 신고 후 결제 중지 및 잔액을 모두 환불받을 수 있는 '교통전용' 카드다.


뿐만 아니라 기존 교통 카드와 달리 구매비도 1천원으로 대폭 낮춰 어린이·청소년·노인 고객의 부담도 확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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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소년과 어린이의 경우 별도의 할인 등록절차 없이 구매할 때 자동으로 등록되는 편리함도 갖췄다.


기존 교통카드 환불경우 가격마다 다른 환불처와 수수료 500원 등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다.


하지만 '대중교통 안심카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레일 플러스카드 홈페이지에서 절차를 통해 잔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사전에 홈페이지에 대중교통 안심카드를 등록하면 환불 신청일로부터 5일 이내 잔액을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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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구매는 코레일 광역철도역 자동발매기에서만 가능하다. 1~9호선과 경의·중앙선·분당선·공항철도·경춘선 등 코레일 운영 수도권 역사에 한정된다. 


한편 티머니(한국스마트카드)와 캐시비(이비카드)는 코레일에 앞서 각각 2012년 2013년 안심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두 업체는 약 3000원에 모바일·실물 버전 안심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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