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잎 떨어지는 줄..." 오늘(7일) 새벽 때아닌 봄눈 쏟아진 서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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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벚꽃비가 내려야 할 서울 하늘에 봄눈이 쏟아졌다.


오늘(7일) 새벽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곳곳에서 눈이 내리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활짝 핀 벚꽃 사이로 눈이 내리는 아이러니한 광경이 담겼다.


곳곳에서 내린 '4월의 눈'이 만들어낸 뜻밖의 풍경에 누리꾼들은 벚꽃과 눈을 같이 보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인사이트Twitter 'cooldogkill', 'fotokidult1'


해당 영상을 본 또다른 누리꾼들 역시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게 사실은 한 달 안에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느낄 수 있다는 뜻이었다", "강원도도 아닌데 4월에 눈 실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지난 6일 기상청은 육상예보를 통해 6일 밤부터 7일 새벽까지 경기 동부지역과 서울 일부 지역에 한때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상 2도에 머물렀으며 낮 최고 기온도 9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은 기온과 강한 찬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뚝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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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영 기자 hyeon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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