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패션 업체 위한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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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현지 기자 = 패션 업체를 위한 신개념 공유 오피스가 문을 연다.


6일 패션 전문 셀렉트숍 무신사 스토어를 운영하는 ㈜그랩은 서울 동대문에 패션 전문 공유 오피스인 '무신사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동대문 현대시티 아울렛 건물 내에 위치한 무신사 스튜디오는 동대문 종합시장까지 도보 3분 거리, 동대문역까지 도보 10분 거리로 패션 업체의 오피스로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지상 12·13층, 지하 3·4층 등 총 4개층을 사용해 약 2200평 규모로 최대 1200명이 입주할 수 있다. 


사무공간은 최소 2~3인실부터 최대 23인실까지 업체 규모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계약 가능하다.


지상층에는 사무공간 외에도 패턴 제작 작업을 위한 패턴실, 입주 업체의 샘플을 보관할 수 있는 샘플룸 등이 있다. 


휴식을 위한 라운지 공간은 쇼룸의 기능은 물론 프레젠테이션도 가능하게 설계됐다. 


지하층에는 상품 촬영이 빈번한 패션업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규모의 촬영이 가능한 12개의 스튜디오가 있다. 


입주자라면 누구나 예약 앱을 통해 예약 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사업을 총괄하는 한문일 팀장은 "무신사는 패션 플랫폼으로서 대형 패션업체뿐 아니라 소규모의 신생업체, 창업을 준비하는 업체까지 지원해 패션업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무신사 스튜디오는 모든 패션 종사자들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지 기자 hyun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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