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C '디스곡' 멜론에 올리고 '돈' 쓸어모으는 저스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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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힙합 레이블 인디고뮤직 소속 저스디스가 VMC를 상대로 내놓은 디스곡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저스디스는 멜론,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 9분짜리 싱글 'THISISJUSTHIS'를 공개했다.


'THISISJUSTHIS'는 힙합 레이블 VMC의 수장 딥플로우를 포함, 넉살, 던밀스 등 래퍼들을 디스하는 곡이다.


저스디스는 해당 곡에서 언더그라운드의 대표 주자로서의 행보를 저버린 VMC에 대한 실망감과 배신감을 드러냈다.


인사이트인디고뮤직


그는 래퍼가 아닌 연예인으로서 TV 프로그램에 나와 인지도를 쌓는 VMC 멤버들의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는 의견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VMC라는 거대 레이블을 상대로 디스곡을 발표한 저스디스의 패기와 그 내용에 흥미로움을 표하며 열광했다.


이들은 "싫어하는 사람 멋지게 저격하고 돈도 엄청 번다"며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nucksal'


일각에서는 "돈 벌려고 래퍼가 방송에 나오는게 왜 나쁘냐, 그럼 자극적인 디스곡을 싱글로 발표해 이목 끈 뒤 돈을 버는 건 좋은 처사냐"고 비판하기도 했다.


사실 이 부분은 디스를 받은 넉살도 지적한 부분이다.


넉살은 저스디스의 맞디스곡 'Black Mirror'를 사운드 클라우드에 공개하며 "이런 걸로 돈 벌 생각, 이슈 될 생각 말고 정신을 차려. 돈이 없음 일을 해야지. 왜 꾀를 부려"라고 꼬집은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eepflow39'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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