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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2.38m '오버헤드킥' 본 즐라탄 "매우 아름다웠다"

축구선수 즐라탄이 환상의 오버헤드킥을 선보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을 보고 유쾌한 감상평을 남겼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축구선수 즐라탄이 환상의 오버헤드킥을 선보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을 보고 유쾌한 감상평을 남겼다.


최근 이탈리아 매체 디 마르지오는 즐라탄이 호날두가 보여준 오베헤드 킥을 보고 "굉장하다"고 말한 감상평을 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9분에는 오버헤드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상대 선수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는 본능적인 몸짓으로 오베헤드킥으로 연결해 상대팀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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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세계적인 골키퍼 부폰은 호날두를 찾아 엄지를 치켜 보이며 그의 활약을 칭찬했다.


그런 와중 축구 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도 호날두를 보며 그의 화려한 실력에 감탄했다.


즐라탄은 "호날두의 유벤투스전 골은 굉장했다. 그 골은 아름다웠다"라면서 축하를 건넸다.


이어 "이제 또 다른 한 가지에 도전해보라. 40m 밖에서 골을 넣는 것 말이다"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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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맨체스터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