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화력 甲' 예리가 손잡고 인사하자 얼굴에 웃음꽃 핀 북한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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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레드벨벳 예리가 북측과의 작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4일 오전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 예술단으로 방북한 레드벨벳은 남측으로의 복귀를 위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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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에 앞서 북측 안내원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는 예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예리는 평소 누군가와 만나기만 하면 친해져 '친화력 甲' 아이돌로 불려왔다.


그리고 북한에 와서도 예리의 '댕댕이' 같은 친화력은 어디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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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 며칠동안 정이 들었는지 예리는 안내원의 두 손을 따뜻하게 잡으며 눈을 마주 보고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눈에는 애틋함과 온정이 묻어나는 듯했다.


북측 안내원도 같은 마음이었다. 그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예리와의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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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서로 남과 북 다른 곳에 소속되어 살아가고 있지만 이번 남북평화협력기원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눈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쩜 이리 마음이 예쁠까", "친화력 끝내준다", "둘 다 너무 보기 좋다" 등 예리의 밝고 귀여운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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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드벨벳은 방북 예술단에 유일한 걸그룹으로 참석해 '빨간맛'과 '배드보이' 무대를 선보였다.


4일 우리 예술단은 오전 2시 52분 이스타항공 여객기 편으로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해 오전 3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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