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 빚'도 다 못 갚은 이상민에 '출연료 미지급'한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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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최근 압류 해지 소식을 전한 이상민이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사실이 공개됐다.


4일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XTM '더 벙커'를 제작한 'H픽처스'가 방송인 이상민의 출연료를 미지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제작사는 출연료를 지급한다고 약속만 했을 뿐 아직도 지급하지 않고 있었다.


상호 합의하에 '지급 각서'를 썼지만 언제 이행될지 단정 짓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3'


이상민은 과거 방송을 통해 사업 실패로 69억원 이상의 빚을 졌다고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막대한 빚에도 초인적인 방송 스케줄을 소화했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그의 채무 변제 소식을 기다려 왔다.


늘 포기하지 않았던 그이기에 출연료가 가지는 의미는 누구보다 중요하다.


그의 모든 출연료는 채무를 갚는데 우선적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XTM '더 벙커'


현재 XtvN으로 개편된 XTM 측은 제작사에 출연료를 전달했다고 대응했다.


방송국은 "다만 제작사에서 출연자들에게 지급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며 "그 부분에 대해 확인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작사는 이상민 외에도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노흥철, 이상민, 문세윤 등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거나 일부만 지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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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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