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이동통신 3사와 손잡고 멤버십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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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야놀자가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손잡고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야놀자는 LG유플러스를 시작으로 국내 이통3사와 제휴를 맺고 멤버십 서비스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곧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이며 이르면 이번 주 일수도 있는 일"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정식으로 발표할 때 상세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멤버십 서비스가 시행되면 야놀자 이용 고객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숙박업체를 예약할 때 멤버십 할인란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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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애플리케이션 이용시 결제금액을 할인받기 위해서는 야놀자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한 '쿠폰', 야놀자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마다 적립되는 '포인트' 등을 사용해야 한다.


향후 서비스가 시행되면 가입한 통신사를 선택한 후 할인받을 수 있는 항목이 추가로 생성되거나 통신사에서 받은 쿠폰이 쿠폰란에 자동 적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통신사 멤버십 서비스 진출이 야놀자가 숙박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결과라고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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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들은 통상적으로 고객의 수요가 높다고 판단될 때 멤버십 서비스를 진행한다.


관련 비용이 자사 마케팅비에서 책정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과점 형태의 시장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이통사로서는 자사 이름을 알리고자 무리해서 서비스를 진행할 이유가 없다.


숙박 관련 기업으로 시작한 야놀자가 경쟁사보다 우위를 선점, 대중성까지 확보했다고 볼 수 있는 이유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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