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손흥민이 패스 안 해줘서 삐친 라멜라와 화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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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우리흥' 손흥민이 '인싸'답게 팀 동료를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손흥민이 섭섭해하는 팀 동료 에릭 라멜라에 먼저 다가가 화해의 제스쳐를 취하는 모습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한국 시간) 토트넘은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날 델레 알리가 득점을 기록하고 팀 전체가 세레머니를 하는 중 손흥민의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라멜라는 손흥민에게 불만을 표시했다.


손흥민은 라멜라의 기분을 알아챈 듯 그에게 먼저 다가가 어깨동무를 하며 사과의 제스쳐를 보였다.


라멜라도 손흥민의 마음을 받아들인 듯 곧바로 풀린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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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손흥민은 골대 앞 혼전 상황 속 완벽한 노마크 상황인 알리와 라멜라에게 패스를 하지 않아 많은 비판을 받았다.


팀 동료 에릭센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상황을 조금 어렵게 만들었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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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손흥민은 그에게 먼저 다가가 사과의 뜻을 전한 것이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그래 잘못한 것은 먼저 사과하자", "둘이 맨날 싸우네", "역시 인싸 손흥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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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멜라는 손흥민과 항상 선발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팀동료이자 동 포지션 라이벌이다.


지난 16년에는 페널티킥 키커를 두고 손흥민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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