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오늘(3일)부터 '음성 주문' 서비스 시작한다

인사이트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인사이트] 김희선 기자 = 사이렌 오더 등을 통해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뤄나가고 있는 스타벅스가 이번에는 음성 주문 서비스를 선보인다.


3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음성 주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스타벅스의 모바일 주문 및 결제 시스템인 사이렌 오더를 삼성전자 빅스비(Bixby)와 연동해 개발됐다.


빅스비는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지능형 어시스턴트다.


인사이트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빅스비를 통해 주문 및 결제까지 가능한 것은 이번 스타벅스 음성 주문 서비스가 처음이다.


기존에 사이렌 오더를 사용했던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스타벅스 바리스타와 이야기하는 것처럼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에 등록되지 않은 고객도 회원가입 후 음성 주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인사이트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공식 블로그


특히 해당 서비스는 퍼스널 옵션도 음성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드라이브스루·주차 가능한 매장 등 여러 타입의 매장을 검색하는 기능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이번 음성 인식 주문 시스템과 같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와 삼성전자는 오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추첨을 통해 빅스비로 주문하는 고객 1천 명에게 스타벅스 e-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김희선 기자 heese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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