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핑크빛 '벚꽃 팝콘' 흩날리는 '여의도 벚꽃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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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이번주 토요일 여의도 '윤중로'를 찾으면 핑크빛 '벚꽃 비'가 떨어지는 수채화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3일 서울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영등포 여의도 봄꽃 축제'를 국회 뒤편 '윤중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봄꽃 축제'에서는 제주도가 원산지인 평균 50년 안팎의 왕벚나무 1,8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룬 모습을 볼 수 있다.


낮에는 벚나무가 꽃 터널을 만들고, 밤이 되면 조명을 받은 꽃송이들이 영롱하게 빛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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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외에도 여의도 일대에는 개나리와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만여 그루의 봄꽃이 가득 피어 한강을 배경으로 완연한 봄의 풍경을 만든다.


지금 곁에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의 손을 꼭 잡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벚꽃'을 보러 가자고 속삭여 보는 건 어떨까.


한편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봄소식에 전국의 벚꽃 축제가 한창이다.


온 거리를 분홍빛으로 물들인 벚꽃은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과 대구 이월드, 강릉 경포대 등 전국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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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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