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은 철 없어도 된다"는 보아 말에 이승기가 밝힌 소신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이승기와 보아가 각각 '철 드는 것'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집사부 일체에서는 보아가 자신의 집에 초대한 멤버들과 함께 취중 진담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보아는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런 분위기가 익숙하지 않다"라며 "친구들을 집에 초대한 적이 없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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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상윤은 "보아가 어린 나이에 성공했지만 다른 사람의 상담만 받아준다"라며 "그럼 보아의 이야기는 누가 들어주는 것이냐"고 물었다.


보아는 "스트레스는 술 먹고 그냥 웃어넘기는 등 나의 철없는 부분을 꺼내 놓으면서 푼다"며 "또 정말 시원하게 울면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한다'고 자신의 해소 방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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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철듦'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전했다.


보아는 "요즘 읽고 있는 책 제목이 '너무 일찍 어른이 될 필요는 없어'다"라며 "우리 연예인이야말로 철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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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이승기는 보아 이야기에 상반된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철들면 안 된다 라는 말에서는 중요한 건 '철' 아니라 '순수함'을 잃지 않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예인도 철이 들어야 한다"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어른다움이 없으면 사고가 난다"라고 본인의 소신을 밝혔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보아도 이승기에 의견에 동의하며 "내가 생각하는 철듦은 도전적인 모습을 잃어버리는 것"이라며 "무대에 서는 사람은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호기심이 있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이승기와 보아 모두 같은 '철듦'에 대해 이야기를 했지만, 자신의 경험에서 다르게 해석한 것이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이에 누리꾼들은 "둘은 멘탈부터 훌륭하다", "역시 연예인 최고 위치에 아무나 못 올라가지", "하나하나 경험에서 우러난 것이 느껴진다" 등 보아와 이승기의 소중한 경험담과 생각에 많은 것을 느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집사부일체'


김민수 기자 mins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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