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더 악랄하고 섬뜩해진 '제2의 모태구'로 돌아온다

인사이트OCN '보이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사회에 골든타임 사수와 함께 경종을 울린 소리 추적 스릴러 '보이스'가 더 악랄하고 섬뜩해진 '제2의 모태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일 방송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보이스' 시즌2 제작진은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현재 주인공 캐스팅 작업을 마치고 남은 배역들에 대해 출연 후보 명단을 물색 중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보이스' 시즌2 제작진이 각별하게 신경쓰고 있는 배역은 지난 시즌1에서 희대의 살인마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연쇄 살인마 캐릭터다.


시즌1에서는 김재욱이 성운통운 사장이자 사이코패스 기질을 지니고 있는 '살인마' 모태구 역을 맡아 화제를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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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인기에 힘입어 시즌2가 전격 제작되는 만큼 '보이스' 시즌2 제작진은 한층 더 강력해지고 수위 높은 에피소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특히 '혐오'에 초점을 맞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을 통해 익명성을 전제로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 범죄에 사실적인 접근을 할 계획이다.


시즌1과 달리 내용이나 소재면에서 한층 깊게 들어간 만큼 극중 긴장감과 함께 드라마틱한 요소를 만들어줄 인물 캐스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더군다나 '보이스'는 쫓는 사람보다 쫓기는 사람의 역할과 비중이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는데 있어 매우 큰 만큼 악역 캐스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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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의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가 전체 극의 흐름 분위기를 쥐락펴락할 정도로 '보이스'에서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이다.


한편 '보이스' 시즌2는 귀로 수사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와 범인의 머리로 현장을 보는 형사가 전대미문 혐오 범죄 집단과 벌이는 추격 스릴러를 그렸다.


극중 주인공이자 풍산경찰청 골든타임팀 임시 출동 팀장 도강우 역에 이진욱이 물망에 올랐지만 출연 확정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OCN이 '장르물의 대가'로서의 진면모를 입증시켜주며 명품 드라마로 거듭난 '보이스'. 과연 시즌2는 어떤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경종을 울릴지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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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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