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 직원 101명, 희망퇴직·아웃소싱 신청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STX조선해양이 생산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아웃소싱 신청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STX조선해양은 생산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아웃소싱(외주·협력업체로 자리를 옮김) 신청을 받았고, 101명이 이에 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73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또한 28명은 아웃소싱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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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은 정부와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자력 생존 조건으로 생산직 인건비 75% 감축을 요구함에 따라 변화의 움직임을 보였다.


이들은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생산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아웃소싱 신청을 받았다.


대표이사 담화문을 통해 사측은 희망퇴직 및 아웃소싱 신청이 생산직 인건비 75% 감축에 미치지 못하면 권고사직 등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STX조선 노조는 이에 반발해 지난 26일부터 구조조정 철회를 요구하며 전면 파업 중이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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