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곤지암' 실제 촬영지에서 너무 무서워 엉엉 운 유재석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나 돌아버리겠네, 미쳐버리겠다"


국민 MC 유재석이 3년 전, 영화 '곤지암'의 실제 영화 촬영지에 방문해 파르르 떤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곤지암 실제 촬영장소, 무도에 나온 적 있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2015년 12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도 공개수배' 특집에서 코미디언 유재석은 영화 '곤지암'의 실제 촬영지인 부산의 폐교 '해사고'를 방문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당시 경찰과 추격전을 벌였던 유재석은 폐건물 속 들리는 벨소리를 따라가 휴대폰을 찾는 미션을 받았다.


하지만 어두컴컴한 폐교에 들어선 유재석은 공포심에 떨며 들어갔다 나갔다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곳이 영화 '곤지암'의 실제 촬영 장소였다.


최근 역대급 공포 영화라고 호평 받는 영화 '곤지암'은 사실 부산의 옛 해사고 부지에서 촬영했지만, '곤지암 정신병원'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돼 제목을 '곤지암'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영화 '곤지암'


영화에 등장하는 경기도 소재 곤지암 정신병원은 지난 2012년 미국 CNN이 선정한 '세계서 가장 소름 돋는 7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과연 CNN이 선정할 만큼 무서운 곳일까.


곤지암 정신병원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곤지암'을 본 사람들은 "욕이 나오는 영화다", "에나벨, 컨저링 저리 가라 수준이다", "나오다 다리 풀려서 계단에서 넘어졌다" 등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곤지암'


황성아 기자 sungah@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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