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난동 혐의' 정상수, 영장 심사 후 '급 반성'···"다시는 안그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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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래퍼 정상수의 구속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됐다.


2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는 지난 22일 행인을 폭행하고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린 래퍼 정상수(34)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됐다.


이날 정상수는 검은색 모자를 깊이 눌러쓴 채 법정에 출석했다.


약 30분간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된 뒤 모습을 드러낸 정상수는 취재진에게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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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상수는 "죄송합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지 않았습니다"라며 뒤늦은 반성 섞인 말을 전한 뒤 경찰차에 올랐다.


정상수는 지난 22일 오후 11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두 명의 행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된 정상수는 지구대에서도 난동을 부리는 추태를 보였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과거 수차례 폭행 혐의로 입건된 전력이 있고 지구대에서 난동을 피운 행위가 경미하다고 볼 수 없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상수는 지난해 4월과 7월에 시민을 폭행하거나 음주운전을 하는 등 1년 새 총 5차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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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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