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ED BY 서울시청
다리 아픈 할머니와 만삭 임산부 춤추게 만든 DJ의 정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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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올해 칠순이 다된 51년생 김현자 할머니는 자꾸만 무릎이 시리다. 집 앞에 있는 수십 개의 계단을 오르내릴 생각에 벌써 외출이 막막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망설여진다. 바쁜 사람들 사이에서 천천히 걷기라도 하면 뒷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8개월 차 임산부인 82년생 김지영씨도 외출이 꺼려진다.


자동차에 타면 운전대에 배가 끼어 불편한 데다가 지하철 임산부석에는 항상 비임산부가 앉아있다.


외출이 불편한 이들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주는 서울시의 친절한 제안이 영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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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이 집 앞까지 찾아오는 일명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서비스가 그것이다. 


영상 속 차에서 등장한 DJ는 할머니와 임산부를 전담하는 '찾동' 공무원이다. 이들은 불편 사항이 있는 시민의 집 앞까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센터의 여러 창구를 찾아 다닐 필요 없이 풍부한 경력과 정보를 가진 ‘찾동’ 공무원이 경제적 어려움, 일자리 문제, 가정 및 학교 문제 등 다양한 생활의 문제를 원스톱 서비스로 해결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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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누구나 나만의 ‘찾동’ 공무원이 있다.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용이나 행정서비스에 대한 상담은 물론 내가 가진 자원을 지역에 나누고 싶거나 지역의 자원이 필요할 때 전담 공무원을 찾으면 된다.


65세 도래 어르신, 출산·양육가정, 빈곤·돌봄 위기가정에 나만의 ‘찾동’ 공무원이 찾아와 복지서비스 안내, 건강진단, 지역 내 이용 가능한 시설 등을 연계해 준다. 


실제 2,800명의 '찾동' 전담 공무원이 동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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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복지'가 아닌 '찾아가는 복지', ‘민원처리하던 곳’에서 시민의 복지와 건강을 살피고 공동체를 지원하는 곳으로 행정의 패러다임을 바꾼 '찾동' 서비스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 반영되어 전국으로 확대 된다.


멀게만 느껴졌던 공공기관이 이제는 항상 옆에 있는 든든한 존재가 됐다.


또한 혼자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난 만큼 위급 상황이 발생해도 도움을 청할 곳이 없는 경우에도 유용하다. 혼자 있을 때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면 그 즉시 '찾동'을 부를 수 있다.


내 삶을 바꾸기 위해 우리 동네 나만의 ‘찾동’ 공무원이 누군지 알고 싶다면 여기(☞바로가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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