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노후주택 찾아가 '무료 집 수리' 해준 광동제약

인사이트광동제약


[인사이트] 김희선 기자 = 광동제약이 제주시 애월읍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희망 나눔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6일 광동제약은 자사 임직원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이 '제주삼다수와 함께 하는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3일부터 양일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노후 주택을 찾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개보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임직원들도 일손 돕기에 나서 도민을 위한 봉사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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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료 집수리 대상 주택은 86세 된 노모와 딸, 손녀로 구성된 3대 모녀가 40여 년 간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선정됐다.


대상 주택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집안 곳곳에 전선이 노출되고 도배와 장판이 심하게 떨어져 있어 한눈에도 위험한 환경이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주택의 도배와 장판, 타일을 모두 교체하고 단열재 시공과 전기·방수 공사 등을 통해 주택을 깨끗하고 편안한 주거 환경으로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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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석 광동제약 이사는 "제주 바람이 강해서인지 집 내부는 물론 외벽과 지붕까지도 손을 봐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 이사는 "새로워진 환경에 행복해하는 가족들을 보니 멀리까지 온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자들도 "고령과 불편한 몸으로 힘겨운 분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드려 우리가 더 행복해지는 시간이었다"며 보람찬 표정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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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기자 heese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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