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의 패션몰 '샵밥' 입점

인사이트11번가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SK플래닛의 11번가에 미국 아마존의 자회사인 글로벌 여성 패션몰 '샵밥'이 국내 최초로 입점한다.


2000년 오픈한 '샵밥'은 2006년 아마존이 패션사업 활성화를 위해 자회사로 인수했다. 


'샵밥'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해외직구 사이트 소비자 만족도 조사(2016년)에서 '아이허브' 다음으로 만족도 2위를 차지할 만큼 국내 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이며 현재 1000개 이상의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를 판매한다.


이제 11번가를 통해 '샵밥'이 보유한 1000여개 브랜드 총 2만5000여개의 인기 있는 패션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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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단계에서는 '개인통관고유부호 신청하기'를 누르면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으로 연결 돼 해외배송상품 세관 통관 시 필요한 정보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배송조회의 편의성도 높였다. 국내 도착시점부터 배송추적이 가능한 타 쇼핑몰과 달리 11번가 해외직구는 해외항공 배송시점부터 통관진행 정보까지 추적이 가능해 오배송∙배송지연 등의 피해도 줄일 수 있다.


SK플래닛 11번가 김문웅 전략사업그룹장은 "국내 쇼핑몰들이 희망입점 리스트에서 빼놓지 않던 '샵밥'까지 최초로 들여와 직구 플랫폼으로서 11번가의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11번가를 통해 해외상품의 검색, 결제, 배송 등 모든 과정에서 최고의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쇼핑몰과 파트너십을 통한 상품력 강화 및 직구 쇼핑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아 기자 sungah@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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