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유재석 라인이냐"는 송지효 팩트폭행에 강호동 반응 (영상)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강호동이 '유라인' 송지효에게 제대로 쥐락펴락 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바람바람바람'에 출연한 배우 송지효와 이엘이 함께 등장했다.


송지효는 출연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SBS '런닝맨'에서 털털한 성격과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활약해 예능계의 여신으로 등극한 그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웬만한 MC못지 않은 입담까지 겸비해 SBS가 아닌 다른 방송국 예능 출연 소식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가졌다.


이날 송지효는 "오늘만큼은 '런닝맨' 잊고 '아는 형님'과 바람나고 싶다"며 출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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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자리에 앉아있던 MC 강호동은 어쩐지 불편한 기색을 비쳤다. 


강호동을 본 '아는 형님' 멤버 이수근은 "재석이 형이랑 오래 있다가 온 사람들 보면 왜 이렇게 불편해하냐"고 장난스레 꼬집었다.


이수근의 타박에 김희철은 "따지고 보면 형이 '쿵쿵따' 때부터 (유재석과) 제일 오래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송지효는 강호동에게 "호동이도 '유라인'(유재석 라인)이냐"고 천연덕스럽게 질문을 던지며 강호동을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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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송지효는 '런닝맨'을 통해 코미디언 유재석과 8년여간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강호동은 그보다 앞서 지난 2002년 KBS 2TV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MC 대격돌'에서 유재석과 함께했다. 


송지효는 이를 두고 강호동 또한 '유라인'이냐고 질문한 것. 


강호동은 애써 허탈 웃음을 지으며 "재미난 친구다"라고 대답했고, 김희철은 한술 더 떠 "'이라인'이다. 이수근 라인"이라고 농담해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렇듯 넘치는 재치로 강호동까지 휘어잡은 송지효가 출연한 JTBC '아는 형님' 해당 회차는 닐슨코리아 기준 5.6%의 시청률을 기록, 이전 회차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Naver TV '아는 형님'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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