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보건소, 저소득층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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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충북 청주시 보건소가 저소득층 희귀질환자를 위해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난 24일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희귀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보건소는 상당·서원·흥덕·청원 총 4곳이다. 신청자는 산정 특례 등록 후 담당보건소에 방문해 진단서 및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 질환은 신장 장애 2급 판정을 받은 만성신부전증을 비롯하여 근육병, 혈우병 등 133종 희귀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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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기준을 만족하는 신청자에게는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그 외 질병에 따라 간병비, 특수 식이 구매비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난 2016년 1월∼6월 등록자는 올해 상반기 정기 재조사 대상으로 담당보건소에 신청 서식 및 구비서류를 갖춰 재신청하면 된다.


의료비 지원신청은 연중 수시접수가 가능하며 등록 후 2년간 유효하다.


장정수 청원보건소장은 "청주시에서 지난해 456명을 대상으로 15억7,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을 지속 홍보해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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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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