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자신 보고싶다했던 김제동 아버지 묘소 직접 찾아 인사올린 유재석

인사이트Facebook 'MBC예능연구소'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평소 의리있고 정 넘치기로 유명한 유재석이 '절친' 김제동 아버지 묘소를 찾아 인사를 올렸다. 


24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절친 김제동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대구로 내려간 유재석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무한도전 절친 특집에서 김제동은 "꿈에 아버지가 나와 재석이형 한번 보고 싶다"고 했다며 유재석에게 아버지 산소에 같이 가줄 것을 이야기한 바 있다.


동생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몸소 대구까지 내려간 유재석은 김제동 가족은 물론 실제 돌아가신 김제동 아버지의 묘소를 찾았다. 


인사이트Facebook 'MBC예능연구소' 


공개된 사진에는 소주 한 병과 안줏거리를 놓고 경건하게 무릎 꿇고 있는 김제동과 양손을 모으고 조용히 친구를 지켜보고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정장을 차려 입은 유재석은 "아버님 안녕하세요 제동이 친구 재석입니다"라고 인사를 올린 후 소주를 따라드렸다. 


성묘 가는 내내 티격태격했던 유재석과 김제동이지만, 산에서 내려올 땐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며 말 한 마디보다 더욱 값진 위안과 위로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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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절친 특집에는 개그맨들보다 더 재미있기로 정평 난 김제동의 어머니 또한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김제동 어머니는 아들보다 유재석을 더욱 챙기며 출구없는 매력을 뽐내 제작진들까지 폭소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절친 김제동과 유재석의 훈훈한 우정을 그린 이번 특집은 오늘(24일) 저녁 6시 MBC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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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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