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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자마자 씻지도 않고 홀로 '폭풍 댄스' 추는 유노윤호 (영상)

유노윤호가 눈 뜨자마자 열정 넘치는 모닝 댄스로 아침을 시작해 폭소케 만들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유노윤호가 열정 넘치는 모닝 댄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화 최강창민 두 사람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노윤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로 나가 동방신기 뮤직비디오를 재생시켰다.


이윽고 노래가 흘러나오자 유노윤호는 잠옷 차림을 입은 채 격렬하게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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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는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에 따라 격한 안무를 선보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유노윤호의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일동 당황해했다.


아침부터 춤을 추는 이유에 대해 유노윤호는 "이 춤이 온 관절을 다 풀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침부터 춤을 춰서 다소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면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난 무대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며 넘치는 자기애를 발산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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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의 격한 모닝 춤 연습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윤호는 "안되겠다. 관중들이 더 필요해"라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다양한 종류의 인형들을 거실로 가지고 나왔다.


이어 인형들을 소파에 앉힌 뒤 실제 무대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춤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