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홈마' 효자동사진관이 찍은 문재인 대통령 출국 사진

인사이트효자동사진관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청와대 사진공유 서비스 '효자동 사진관'이 아이돌 홈마스터급 사진을 찍어올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대통령경호처가 운영하는 효자동사진관 홈페이지에는 베트남-아랍에미리트연합(UAE) 순방차 출국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사진이 공개됐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청와대 관계자와 여당 정치인들의 배웅을 받으며 비행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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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따사로워진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을 한 문 대통령 내외는 환송인사들과 웃음으로 인사를 나눴다.


다소 평범해보이는 출국길이지만 카메라에 담긴 장면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다.


사진의 색감, 초점, 구도 등이 일반적인 기사 사진에서 보던 것과는 달리 더 생동감있어 보인다.


놓치기 쉬운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동작이나 표정 등을 상황에 맞게 섬세하게 사진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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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짤줍' 욕구를 일으키는 효자동사진관의 남다른 사진이 주목받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간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누비며 생생한 현장을 렌즈에 담아내 수준급 촬영 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이러한 고퀄리티 사진들을 보고 "사진이 마치 아이돌 '홈마(홈마스터)'가 찍은 것 같다"며 감탄하고 있다.


대통령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는 효자동사진관은 홈페이지에 '이니사진첩', '시민과함께', '열린청와대' 등을 운영하며 국민과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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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28일까지 베트남과 UAE를 순방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빡빡한 일정도 화제가 됐다.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24일까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고, 24일부터 27일까지 모하메드 알 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제의 초청으로 UAE를 공식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5박 7일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만찬과 기념행사에 참석하며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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