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CJ E&M 가치 재평가 필요…목표주가 상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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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삼성증권이 CJ E&M이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삼성증권은 CJ E&M 자회사의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매수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목표주가는 10만원에서 11만 5천원으로 올렸다.


양승우 연구원은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분 가치 상승이 회사의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분기 방송, 광고, 음악 부문 모두에서 견고한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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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의 시가총액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스튜디오드래곤이 연결대상 자회사로 실적이 연동되는 점을 감안하면 CJ E&M의 할인율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스튜디오드래곤과 넷마블게임즈의 지분 가치는 4조7천억원인 반면 CJ E&M의 시가총액은 3조5천억원으로 자체 사업 가치가 없다고 가정하더라도 25%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또 "CJ E&M의 오해 1·4분기 실적은 견고할 전망"이라며 "이는 주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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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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