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마당 씨의 식탁' 연극으로 재탄생…4월 공개

인사이트한국콘텐츠진흥원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홍연식 작가의 만화<마당 씨의 식탁>이 연극으로 재탄생된다.


홍연식 작가의 만화<마당 씨의 식탁>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수상하고 프랑스에서 '김치의 맛'으로 출간됐다.


<마당 씨의 식탁>은 양면적인 가족의 존재와 의미를 그려낸 작품으로 주인공 '마당'씨를 통해 건강한 삶이란 어떤 것이고, 행복이란 무엇이며, 나에게 있어 가족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연극으로 재탄생되는 <마당 씨의 식탁>은 주인공 마당 씨의 역에 <광화문연가>, <사랑은 비를 타고>, <레베카> 등에서 활동한 배우 김순택과 <타이타닉>, <배쓰맨>,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활동한 배우 서승원이 더블캐스팅 됐다.


이들은 '어둠의 세계'에서 자신의 가정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가장'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삶의 마지막까지 가족을 생각하는 어머니 역에는 <리어왕>, <살기로운 생활> 등의 작품에서 활동했던 배우 정혜지, 젊은 시절을 공사판에서 보내며 몸이 망가지게 되는 아버지 역에는 <어서오세요>, <바다한가운데서> 등의 작품에서 활동했던 배우 이주형, 동생 역에는 <마르고 닳도록>, <쉬어매드니스>등으로 활동한 배우 황성현 등이 가슴 따뜻한 연기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본 공연은 뮤지컬 ‘배쓰맨’과 가족뮤지컬 ‘캣 조르바’를 제작한 (주)문화공작소 상상마루(대표 엄동열)에서 제작한 작품이다. 


인터파크, 옥션, 하나티켓, 예스24 등을 통해 예매가 진행되며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