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차 아래 깔린 여대생 구한 시민 영웅 'bhc 히어로'로 선정

인사이트(왼쪽부터) 허명수 bhc치킨 상무, 심복수 씨, 기호진 씨 / bhc치킨


[인사이트] 김희선 기자 = bhc치킨이 두 명의 시민 영웅을 'bhc 히어로'로 선정했다.


19일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지난 16일 올해 첫 'bhc 히어로'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심복수 씨와 기호진 씨를 선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장과 부상을 전했다고 밝혔다.


'bhc 히어로'는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귀감이 되는 선행과 의로운 일을 한 시민들을 찾아 수상하는 bhc치킨의 사회 공헌활동이다.


앞서 심복수 씨와 기호진 씨는 시민들과 힘을 모아 교통사고를 당한 여대생의 생명을 구해내 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줬다.


인사이트사건 당시 블랙박스 영상 / Facebook '경기남부경찰'


최근 경기도 광명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대생이 달리던 택시에 치여 차량 아래에 깔리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


밤에는 인적이 드문 현장을 지나가던 택시 운전사 심복수 씨와 카페 매니저 기호진 씨는 경찰관의 구조현장을 보고는 가던 길을 멈췄다.


이들은 구조에 동참해 경찰관과 함께 택시를 들어 올려 생명을 구조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bhc치킨 공식 홈페이지


심복수 씨는 "처음에는 안 들리던 차가 서로 구령을 맞춰 드니 들어올려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심복수 씨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명수 bhc치킨 상무는 "바쁜 생업으로 지나칠 수 있었음에도 생명을 구하고자 용기를 낸 심복수 씨와 기호진 씨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희선 기자 heese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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