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줄기 오싹+소름 돋게 만든 '작신아' 사이비 종교 31명 집단 떼죽음 실체 (영상)

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이 24년 전 자미도에서 벌어진 사이비 종교 집단자살 사건에 대한 기억을 되찾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가짜 굿판 연기를 벌이다 진짜 귀신에 빙의된 김단(김옥빈)이 24년 전 일을 기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재인(강지환)과 사전에 짜고 범인을 잡기 위해 굿판 연기를 시늉했던 김단은 진짜 귀신에 빙의되어 치매 할머니 대신 아들에게 속마음을 전했다.


귀신에 빙의된 김단 모습을 본 천재인은 당혹감을 감출 수가 없었고 김단이 귀신 빙의에 풀려나기 무섭게 진짜 살인범이 김단을 인질 삼아 천재인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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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OCN '작은 신의 아이들'


살인범이 칼을 꺼내 협박하는 긴박한 순간에 김단은 그동안 잊고 있었던 24년 전 사이비 종교 집단자살 사건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다.


김단이 기억을 되찾은 사이비 종교 집단자살 사건에는 자미도 섬마을 주민들이 관련돼 있었고 김단은 천재인을 향해 "떼죽음을 당했다. 이 사람들만 빼고!"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섬마을 주민들에 의해 제압됐고 자미도 주민들은 천재인과 김단을 산 채로 땅에 묻으려고 했다.


그 순간 천재인과 미리 연락을 받은 계도훈(연제형)이 다른 경찰들과 함께 섬마을을 기습하면서 가까스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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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도훈은 천재인에게 "선배, 근데 여기가 거기라면서요? 24년 전 사이비 종교 집단 자살이 있었던 섬"이라며 "그 일 있고 섬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천재인은 계도훈의 말에 화들짝 놀라며 "그럼 너가 본 떼죽음이 전부 이 이야기였어?"라고 김단에게 물었고 김단은 "그래, 안 끝난거야. 24년 전 그 일"이라고 답하며 섬을 빠져나갔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천재인은 자미도에서 벌어진 일들과 죽은 동생 천수인(홍서영)이 실종된 소이라는 여자아이를 '판도라의 상자'라고 한 이유에 대해 생각했다.


24년 전 자미도에서 벌어진 사이비 종교 집단자살 사건 '천국의 문'에 대한 진실에 나아가기 위해 가설을 세운 천재인은 김단을 불러내 김단의 무의식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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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은 24년 전 집단자살 사건이 벌어지기 직전으로 기억을 되돌렸고 그곳에서 김단은 의식을 치르 듯이 한자리에 모여 청산가리가 담긴 포도주를 마시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됐다.


이를 본 김단은 "안돼! 마시지마!"라고 소리쳤고 사람들이 일제히 자신을 바라보자 공포에 질린 김단은 "보지마! 보지마!"라며 온몸을 벌벌 떨었다.


천재인은 "김단, 이건 현실이 아니야"라며 김단을 깨웠고 김단은 "몇 번이고 비슷한 장면을 봤다"며 "사람들이 아주 많이 죽었다. 그 자리에 내가 서 있었다"고 말해 안방극장에 공포와 충격을 안겼다.


자미도에서 죽다 살아난 김단이 과거에 대한 기억을 조금씩 되찾으며 자신이 누구인지 진실을 향해 조금씩 발을 내딛고 있는 가운데 진짜 존재가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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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생 천수인이 연쇄살인마 한상구(김동영)로부터 죽임을 당하기 직전 애타게 찾던 실종된 소녀 소이가 김단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천재인은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자신의 추리와 김단의 신기(神技), 과거 기억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며 진실에 조금씩 가까워지며 핵심 인물로 자리한 천인교회의 왕목사(장광) 턱 밑까지 추격하는데 성공한 천재인.


과연 천재인과 김단은 24년 전 자미도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이비 종교 집단자살 사건의 배후와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사다큐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 한우리 작가가 집필하고 강신효 PD가 메가폰을 잡은 OCN '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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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작은 신의 아이들'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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