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2 12℃ 인천
  • 14 14℃ 춘천
  • 13 13℃ 강릉
  • 15 15℃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4 14℃ 대구
  • 13 13℃ 부산
  • 11 11℃ 제주

'직감'으로 이효리 아픈 것 알아채고 바로 전화해 '폭풍 걱정'하는 이상순 (영상)

이상순이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도 이효리의 몸 상태를 알아채고 걱정 어린 전화를 했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2'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서울로 떠난 이상순의 빈자리에 이효리가 몸살이 났다.


지난 18일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잠시간 이별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최악의 몸 컨디션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서울로 올라간 이상순이 걱정할까 봐 민박집 직원들의 입단속을 해놓은 상태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2'


하지만 사랑꾼 이상순은 이효리가 작업실에서 쉬고 있다는 박보검의 말 한마디를 듣자마자 직감적으로 이효리가 많이 아프다는 것을 눈치챘다.


곧바로 이효리에게 전화한 이상순은 "여보, 어디 아파?"라고 물으며 걱정했다.


이효리는 이상순을 걱정시키지 않으려는 듯 "나 쉬고 있었어. 그냥 누워있는 건데"라고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했다.


이상순은 "나는 11시쯤에 (제주도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더 일찍 오면 안 돼?"라고 말하며 작은 투정을 부렸다.


이효리가 아프지만 자신을 걱정시키고 싶지 않은 것을 눈치챈 이상순은 조용히 "빨리 내려갈게"라고 말하며 그녀를 위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2'


Naver TV '효리네 민박2'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