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면 반드시 사야 하는 '첨성대 초콜릿' 한정판 벚꽃 에디션

첨성대 초콜렛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국보 31호 '첨성대'의 모형을 그대로 본떠 만든 초콜릿이 한정판 벚꽃 버전으로 출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첨성대 초콜릿 한정판 벚꽃 에디션' 제품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첨성대 초콜릿'이란 신라 문화재 첨성대의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초콜릿으로 관광객들 사이에선 지역 명물로 통한다.

'첨성대 초콜릿 한정판 벚꽃 에디션'은 봄을 맞아 특별히 출시된 한정판 제품으로 은은한 벚꽃색 초콜릿이 특징이다.

Instagram 'csd_choco'

포장 역시 벚꽃을 연상케 하는 분홍색으로 되어있어 봄 느낌을 물씬 풍긴다.

이 때문에 '첨성대 초콜릿 한정판 벚꽃 에디션'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봄에 경주에 가면 반드시 사야 하는 관광 상품'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첨성대 초콜릿 벚꽃에디션'은 초콜릿 6개가 한 박스로 묶음 판매되고 있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한 박스당 1만 2천원에 판매 중이다.

Instagram 'csd_choco'

한편 모든 작업이 수제로 이루어지는 '첨성대 초콜릿'은 원래 녹차와 커피, 생 초콜릿 이렇게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된다.

생 초콜릿에는 카카오가 66% 이상 함유된 최고급 벨기에 초콜릿이 사용되면서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초콜릿의 겉면에 잔뜩 묻힌 초콜릿 파우더는 부드럽게 입안을 감싸며 달콤함을 더한다.

Instagram 'csd_choco'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