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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노란' 봄꽃 끝없이 펼쳐지는 '수선화 축제' 다음 달 1일 열린다

다음 달 1일 충남 태안에서 '2018 태안 수선화 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한다.

인사이트한국관광공사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연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색다른 꽃구경을 할 수 있는 '태안 수선화 축제'가 곧 막을 연다.


최근 충남 태안군 측은 이곳에 위치한 네이처월드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2018 태안 수선화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태안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약 100품종의 화사한 수선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수선화로 그린 수선화' 그림, 리본동산 등의 색다른 관람 포인트와 튤립과 무스카리 등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인사이트한국관광공사


화사한 흰색 또는 샛노란 색의 수선화는 '물가에 피는 신선'이라는 별명처럼 청초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수선화는 젋은 세대에겐 익숙하지 않은 꽃이지만, 벚꽃이나 개나리 등 대표적인 봄꽃들 못지않게 화사하고 아름답다.


이 때문에 해당 축제는 연인 또는 친구들과 색다른 봄꽃을 감상하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개최 전부터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한국관광공사


축제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태안의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이번 수선화 축제를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태안군 네이처월드에서는 수선화 축제 외에도 연중무휴로 진행되는 빛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꽃지 해안공원에서는 4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태안 세계튤립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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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한국관광공사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