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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서 비주얼로 하드캐리하고 있는 '데뷔 13년차' 배우 문가영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배우 문가영이 물오른 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m_kayoung'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배우 문가영이 물오른 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보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매력 있는 배우로 문가영(23)이 꼽히고 있다.


지난 2006년 공포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한 문가영은 단역부터 시작해 천천히 필모그래피를 쌓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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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_kayoung'


그러다 지난 2016년 SBS' 질투의 화신'에서 '빨강이' 역으로 분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비중 없던 조연이던 문가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주연을 꿰찼다.


문가영은 그간 쌓아온 연기력과 대사 전달력으로 보는 이의 속을 시원하게 한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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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_kayoung'


또 그의 인형 같은 외모와 백옥 같은 피부는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커다란 눈에 오똑한 코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문가영의 모습은 일상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SNS에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일반인이라면 초췌할 수 있는 몰골의 생얼임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다.


특히 문가영을 비롯해 우도환, 박수영, 김민재의 활약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