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직원들 역량 강화 위해 '대원 MR인증시험' 실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대원제약


[인사이트] 김희선 기자 = 업계 영업환경이 어려워지면서 대원제약이 영업사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시험을 실시했다.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대원제약은 사원에서 대리급까지의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대원 MR 인증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원 MR(Medical Representative, 의약정보담당자) 인증 시험'은 영업사원들의 의약품 기초지식 등 학술적 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된 자체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시험은 제약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평가하는 제약협회 주관 MR 인증 시험과 다르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지식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인사이트대원제약 공식 홈페이지


시험문제는 모두 객관식으로 약제 약리 70문항과 제품지식 70문항, 총 140문항이 출제된다.


2개 과목 평균 8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 처리되며 연 4회까지 응시 가능하다.


시험에 참가한 이정환 의약부 사원은 "업무와 공부를 병행하느라 힘들었지만, 회사의 제품과 약학 분야 전반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사원은 "고객에게 설득력 있는 의약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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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대원제약 영업혁신팀 팀장은 "우리 회사는 영업사원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별도의 교육 전담팀을 운영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업사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원제약은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신입사원과 선배 간의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의 조기 정착을 돕고 있다.


김희선 기자 heese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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